'컴백 D-7' 윤서빈, LA 바이브 담았다…신곡 '파도쳐' 2차 콘셉트 포토 공개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윤서빈이 청량하면서도 고혹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윤서빈의 소속사 피스엔젤스컴퍼니는 지난 13일, 16일, 18일 오는 26일 발매 예정인 신곡 '파도쳐(LOVE IS LIKE A WAVE)'의 2차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13일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윤서빈은 미국 LA의 농구장을 배경으로 농구복과 청바지를 조합한 스포티한 스타일링과 함께 농구공을 든 채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이에 걸맞은 매력적인 비주얼로 팬심을 홀렸다.

16일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는 LA의 시원함이 한가득 느껴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클래식한 청청 스타일링으로 올드스쿨 바이브를 가득 담았고, 금방이라도 빨려 들어갈 듯한 강렬한 눈빛의 고혹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18일에 공개된 마지막 콘셉트 포토에서는 하와이안 셔츠를 스타일링한 윤서빈이 강렬한 해변의 석양을 느끼며 남성미가 가득 느껴지는 치명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신곡 발매를 앞두고 팬들의 기대치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한편 윤서빈의 새 디지털 싱글 '파도쳐(LOVE IS LIKE A WAVE)' 오는 26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가수 윤서빈. 사진 = 피스엔젤스컴퍼니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