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권역별 방산 수출 네트워크 회의' 개최… 맞춤형 전략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19일 '권역별 방산수출 네트워크 회의' 첫 회의를 열어 권역별 방위산업 시장분석을 통한 국가별 맞춤형 수출 지원전략에 관해 논의했다.
오 차관은 "'권역별 방산수출 네트워크 회의' 출범으로 외교부와 국방부 간 방산 협업 패스트트랙이 마련됐다" "세계 4대 방산 수출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우리 전략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정부가 19일 '권역별 방산수출 네트워크 회의' 첫 회의를 열어 권역별 방위산업 시장분석을 통한 국가별 맞춤형 수출 지원전략에 관해 논의했다.
외교부·국방부에 따르면 오영주 외교부 제2차관과 신범철 국방부 차관 공동 주재로 이날 화상으로 진행된 회의엔 최근 'K방산' 수출이 늘어난 유럽 지역의 재외공관장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이날 회의에서 저마다 현지 정세와 방산시장 진출 여건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나눴다.
오 차관은 "'권역별 방산수출 네트워크 회의' 출범으로 외교부와 국방부 간 방산 협업 패스트트랙이 마련됐다" "세계 4대 방산 수출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우리 전략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신 차관은 또한 유럽 방산시장 동향과 방산수출 확대전략을 설명하며 "현지 방산 수출 확대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노력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앞으로 중동아시아 지역 등을 대상으로도 이 회의를 열어 K방산 수출 역량을 지속 확대해간다는 방침이다.
pej8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