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재학생, 미스인터콘티넨탈 광주·호남권 대회서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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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자대학교는 항공서비스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차민영씨가 광주 서구 데일리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된 '2023 미스인터콘티넨탈' 광주·호남권 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차씨는 "미스인터콘티넨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도록 지도해주신 학과 교수님들과 아시아문화콘텐츠 박경완 이사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8월23일 열리는 한국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 한국의 민간외교사절단 역할을 하는 자랑스러운 광주여대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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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여자대학교는 항공서비스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차민영씨가 광주 서구 데일리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된 '2023 미스인터콘티넨탈' 광주·호남권 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같은 학과 양아련씨(4학년)와 장윤서씨(4학년)도 특별상을 수상했다.
차씨는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자신의 장기인 춤·킥복싱·자기소개를 소화하며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이 주최하고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이사장 박경완)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광주시당구연맹(회장 박종규)이 특별후원했다.
차씨는 "미스인터콘티넨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도록 지도해주신 학과 교수님들과 아시아문화콘텐츠 박경완 이사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8월23일 열리는 한국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 한국의 민간외교사절단 역할을 하는 자랑스러운 광주여대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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