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고 익히면 끝… SPC삼립 '생반죽 전' 美 수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PC삼립이 프라이팬에 익히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김치전 등 총 4종의 '생반죽 전(사진)'을 미국 시장에 수출한다고 19일 밝혔다.
SPC삼립은 간편하게 바로 부쳐먹을 수 있는 전통 한국 음식 '생반죽 전'을 미국의 대표적인 아시안 마트 'H-마트'에 입점해 판매할 계획이다.
'생반죽 전'은 전 반죽이 파우치 형태에 담겨 있어 별도의 물, 재료를 첨가하거나 해동할 필요 없이, 프라이팬 위에 바로 짜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PC삼립은 간편하게 바로 부쳐먹을 수 있는 전통 한국 음식 '생반죽 전'을 미국의 대표적인 아시안 마트 'H-마트'에 입점해 판매할 계획이다. '생반죽 전'은 미국내 H-마트 26개 매장에서 21일부터 판매된다.
'생반죽 전'은 전 반죽이 파우치 형태에 담겨 있어 별도의 물, 재료를 첨가하거나 해동할 필요 없이, 프라이팬 위에 바로 짜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열을 가하지 않고 살균하는 초고압살균공법 방식으로 야채 등 원료의 신선한 맛과 식감을 살렸다.
국내산 감자 72%가 들어가 쫀득한 식감이 특징인 '감자전', 부추, 양파, 양배추 등 풍부한 야채를 넣은 '부추야채전', 김치, 대파, 고추를 넣어 매콤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김치전', 녹두와 숙주가 어우러져 고소한 맛이 좋은 '녹두전' 등 총 4종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 대표 음식을 활용한 제품 개발을 통해 수출을 지속 확대하고 K-간편식 알리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