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1주일간 9324명 코로나19 확진…감염자 4명 사망

최은지 2023. 7. 1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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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9천324명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간 감염자 4명이 숨져 인천의 누적 사망자 수는 1천942명으로 늘었다.

16일 633명, 17일 1천764명, 18일 1천959명이다.

인천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89만2천4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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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시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9천324명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간 감염자 4명이 숨져 인천의 누적 사망자 수는 1천942명으로 늘었다.

최근 1주일간 확진자(발생일 기준)는 지난 12일 1천185명, 13일 1197명, 14일 1천19명, 15일 1천267명. 16일 633명, 17일 1천764명, 18일 1천959명이다.

인천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89만2천413명이다.

인천의 중증환자 지정 병상은 전날 기준 26개 중 5개(19.2%)가, 준중환자 지정 병상은 27개 중 4개(14.8%)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cham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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