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퀸' 정해은·임소연, '삐에로는 우릴보고 웃지' 매혹적 퍼포먼스로 재해석

김원겸 기자 2023. 7. 1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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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퀸'이 막강한 실력자들의 무대를 소개한다.

TV조선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이하 '쇼퀸')은 지난 18일 네이버TV를 통해 6회 내용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가수의 꿈을 가진 여자들을 위한 꿈의 무대 '쇼퀸'은 월요일로 편성을 변경해 오는 24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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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퀸' 6회 일부를 담은 영상. 제공|TV조선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쇼퀸'이 막강한 실력자들의 무대를 소개한다.

TV조선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이하 '쇼퀸')은 지난 18일 네이버TV를 통해 6회 내용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민속촌 배우' 정해은과 '최강 판소리 여신' 임소연의 데스매치 무대 일부가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블랙 앤 레드 포인트 의상을 입고 흘러나오는 비트에 맞춰 파워 워킹을 하는 등 패션쇼를 연상시키는 도입부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정해은과 임소연은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보고 웃지'를 매혹적인 분위기의 퍼포먼스로 재해석한다. 정해은과 임소연이 훌륭한 호흡으로 선보이는 성숙한 무대에 심사위원단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두 사람의 몰입도 높은 공연에 집중하던 심사위원단은 이내 놀라는 모습을 보여 정해은과 임소연이 어떤 무대로 심사위원단의 관심을 이끌어냈을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한층 더 매워진 신경전과 양보 없는 경쟁, 강렬한 무대로 시청자들과 만날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X세대부터 Z세대까지 세대를 대표하는 아마추어들의 꿈의 오디션이다.

가수의 꿈을 가진 여자들을 위한 꿈의 무대 '쇼퀸'은 월요일로 편성을 변경해 오는 24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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