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대전 5.7% · 충남 17.2% 저조
2023. 7. 1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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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심각한 상태지만, 지역에서 자연재해로 손실을 본 농업인을 위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률은 10% 대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연재해로 인해 농작물 피해 발생 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농작물재해보험은 농가당 총보험료의 10%, 10만 원 정도를 부담해야 되는데, 농촌 인구 고령화 등으로 가입이 저조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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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심각한 상태지만, 지역에서 자연재해로 손실을 본 농업인을 위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률은 10% 대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 따르면 지역의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률은 지난 5월 기준, 대전 5.7%, 세종 14.8%, 충남 17.2%에 그쳤습니다.
자연재해로 인해 농작물 피해 발생 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농작물재해보험은 농가당 총보험료의 10%, 10만 원 정도를 부담해야 되는데, 농촌 인구 고령화 등으로 가입이 저조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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