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전 1호기 정기검사 마치고 출력 100% 도달

허광무 2023. 7. 1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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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정기검사를 마치고 지난 16일 발전을 재개한 새울 1호기(옛 신고리 3호기·140만㎾급)가 19일 오후 5시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새울 1호기는 지난 4월 16일부터 제4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가동이 중단됐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이번 정비 기간에 새울 1호기가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으며, 원전 연료 교체와 주요 기기·설비에 대한 점검·정비를 수행해 발전 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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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 1호기(왼쪽)와 2호기 전경 [새울원자력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정기검사를 마치고 지난 16일 발전을 재개한 새울 1호기(옛 신고리 3호기·140만㎾급)가 19일 오후 5시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새울 1호기는 지난 4월 16일부터 제4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가동이 중단됐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이번 정비 기간에 새울 1호기가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으며, 원전 연료 교체와 주요 기기·설비에 대한 점검·정비를 수행해 발전 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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