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센의 웨이메드 엔도, 혁신의료기기 37호 지정…AI로 위암 검출

강승지 기자 2023. 7. 1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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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진의 위암 진단을 보조하는 '위암 영상검출·진단 보조 소프트웨어'를 제37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제품은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웨이센의 '웨이메드 엔도'(WAYMED endo ST CS)다.

이 제품은 위암을 적응증으로 하는 국내 첫 제품으로 딥러닝이 적용된 AI 기술로 환자 위 내시경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위암 의심 부위와 확률 등 정보를 의료진에게 제공하고 진단을 보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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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영상검출·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웨이메드 엔도'(WAYMED endo ST CS)(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진의 위암 진단을 보조하는 '위암 영상검출·진단 보조 소프트웨어'를 제37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제품은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웨이센의 '웨이메드 엔도'(WAYMED endo ST CS)다.

이 제품은 위암을 적응증으로 하는 국내 첫 제품으로 딥러닝이 적용된 AI 기술로 환자 위 내시경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위암 의심 부위와 확률 등 정보를 의료진에게 제공하고 진단을 보조한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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