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착한 제이홉이 "이런 사람은 손절해야 돼" 외쳤다
2023. 7. 19. 17:46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참을 수 없는 인간 유형을 밝혔다.
19일 에스콰이어 코리아는 제이홉과 함께한 영상을 공개했다.
밸런스 게임을 진행한 제이홉은 '집에 놀러 올 때마다 피규어 어지르는 사람'과 '만날 때마다 약속 시간 늦는 사람' 중 더 참을 수 없는 유형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제이홉은 피규어 어지르는 사람에 대해 "이런 사람은 손절해야 된다"며 웃었다.
하지만 후자를 더 참을 수 없다며 "피규어는 어지르면 제가 그냥 치우면 되는데 시간 약속은 기본적인 첫 번째 예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걸 못 지키는 사람은 사실 좀 힘들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에스콰이어 코리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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