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메타버스 연세대' 9월 개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는 연세대와 협업해 오는 9월 이 대학 전용 메타버스 캠퍼스인 '버추얼 캠퍼스'(사진)를 연다고 19일 발표했다.
LG유플러스는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인 '유버스'를 통해 연세대를 가상공간에 구현했다.
이 서비스는 연세대 학사 관리 사이트인 연세포털과 연동된다.
연세포털 아이디를 활용해 메타버스 연세대에 로그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연세대와 협업해 오는 9월 이 대학 전용 메타버스 캠퍼스인 ‘버추얼 캠퍼스’(사진)를 연다고 19일 발표했다.
LG유플러스는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인 ‘유버스’를 통해 연세대를 가상공간에 구현했다. 학교 정문을 포함해 아펜젤러관, 언더우드관, 노천극장 등 연세대 서울 신촌캠퍼스 주요 건물들을 3차원으로 표현했다.
할 수 있는 일도 다양하다. 교수와의 대화, 수강현황·공지사항·일정 확인, 학교 기념품 구입 등의 기능을 갖췄다. 이 서비스는 연세대 학사 관리 사이트인 연세포털과 연동된다. 연세포털 아이디를 활용해 메타버스 연세대에 로그인할 수 있다.
버추얼 캠퍼스 내 대강당과 노천극장 등은 최대 1000명의 이용자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MZ 검사들이 이렇게 빨리 사표 낼 줄은"…검찰 '술렁'
- 전기차 보조금이 남아돈다…'기현상' 벌어진 까닭
- "와인도 이젠 질렸다"…요즘 2030이 열광하는 술은? [송영찬의 신통유통]
- "짜릿한 기분이 2002년 월드컵 보는 느낌"…개미들 신났다
- 한국 2030 직구족 폭증…中 알리바바 고속선까지 띄운다
- "한국 인종차별 미친 수준"…베트남 여성 주장 들어보니
- 현영, 황영진 이어 진구도 140억 맘카페 사기사건에 '화들짝'
- '2번 이혼' 이지현 분노한 동영상 유출…"저걸 죽여? 살려?"
- 김민재, 뮌헨과 5년 계약…손흥민 넘어 '아시아 역대 최고' 이적료
- 호주 해안가에 떠밀려 온 정체불명의 원통…'뜻밖의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