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오송 참사 수사본부 인력 전격 교체
장원석 2023. 7. 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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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망사건 수사본부'의 인력을 전격 교체했습니다.
경찰청은 김병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장을 본부장으로 교체하고, 광수단 수사관 40여 명과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 1개팀을 파견해 내일(20)부터 수사본부를 교체 가동할 예정입니다.
이번 교체는 신고와 출동과정에서 부실대응 의혹에 놓인 충북경찰이 진상조사와 책임규명을 위한 수사본부를 운영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지적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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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망사건 수사본부’의 인력을 전격 교체했습니다.
경찰청은 김병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장을 본부장으로 교체하고, 광수단 수사관 40여 명과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 1개팀을 파견해 내일(20)부터 수사본부를 교체 가동할 예정입니다.
이번 교체는 신고와 출동과정에서 부실대응 의혹에 놓인 충북경찰이 진상조사와 책임규명을 위한 수사본부를 운영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지적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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