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MC' 전현무의 스포츠 중계, '조선체육회' 포스터 공개

김진석 인턴기자 2023. 7. 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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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레전드 풍운아들과 중계 호흡을 맞춘다.

오는 8월 4일 첫 방송을 앞둔 TV조선의 리얼 스포츠 예능 '조선체육회'가 전현무·허재·김병현·이천수·조정식의 레트로풍 포스터를 공개했다.

TV조선 스포츠 예능국장으로 변신해 첫 스포츠 중계에 도전하며 멤버들을 이끌 전현무는 마이크를, '농구 대통령' 허재는 농구공을, '레전드 메이저리거' 김병현은 글러브를, 이천수는 축구공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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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레전드 풍운아들과 중계 호흡을 맞춘다.

오는 8월 4일 첫 방송을 앞둔 TV조선의 리얼 스포츠 예능 '조선체육회'가 전현무·허재·김병현·이천수·조정식의 레트로풍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포스터엔 짙은 레트로 감성으로 무장한 멤버 5인의 모습이 담겼다.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의 심장쫄깃 리-얼 중계', '때로는 욱하고 때로는 욕하고 때로는 울고', '조선체육회만의 심장 쫄깃한 중계기가 펼쳐진다!'라는 문장들이 시대를 풍미한 풍운아 스타들의 해설 도전을 예고했다.

'조선체육회'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도포와 갓이 멋스러운 한복을 차려입은 멤버들은 모두 각자의 종목에 맞는 아이템과 함께했다. TV조선 스포츠 예능국장으로 변신해 첫 스포츠 중계에 도전하며 멤버들을 이끌 전현무는 마이크를, '농구 대통령' 허재는 농구공을, '레전드 메이저리거' 김병현은 글러브를, 이천수는 축구공을 들고 있다. 최근 SBS를 퇴사하고 전격 합류한 아나운서 조정식은 하얀 부채를 펴들었다.

'조선체육회'는 종편 최초로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까지 중계한다. 이 과정에서 각 분야의 레전드지만 사고뭉치였던 멤버들이 의기투합하는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TV조선]

전현무 | 조선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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