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예천서 급류 휩쓸린 실종자 추정 50대 여성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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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경북 예천에서 집중호우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50대 여성 A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19일 발견됐다.
이날 오후 4시 45분께 예천군 은풍면 오류리 한 사과밭에서 5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사과밭 주인이 발견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지난 15일 예천군 은풍면 은산리에서 승용차를 몰고 운전하다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A씨로 추정하고 있다.
이날 시신이 발견된 곳은 A씨가 실종된 장소로부터 약 3㎞ 떨어진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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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경북 예천에서 집중호우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50대 여성 A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19일 발견됐다.
이날 오후 4시 45분께 예천군 은풍면 오류리 한 사과밭에서 5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사과밭 주인이 발견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지난 15일 예천군 은풍면 은산리에서 승용차를 몰고 운전하다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A씨로 추정하고 있다. 이날 시신이 발견된 곳은 A씨가 실종된 장소로부터 약 3㎞ 떨어진 지점이다.
시신이 A씨로 최종 확인되면 현재까지 경북도 내에서 비 피해로 인한 사망자는 24명으로 늘게 된다. 또 남은 실종자는 3명으로 줄어든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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