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밤에 같이 조깅하는 사람이 '이 남자'였어?
2023. 7. 19. 17:40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그레이(본명 이성화·36)가 만화가 기안84(본명 김희민·38)와의 일상을 깜짝 공개했다.
그레이는 18일 특별한 멘트는 없이 이모티콘만 간략하게 남긴 채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밤에 조깅을 하던 중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검정색 민소매 티셔츠에 모자를 눌러쓰고 헤드폰을 착용한 채 찍은 셀카를 공개한 그레이다. 특히 그레이는 기안84와 함께 찍은 셀카도 게재했는데, 두 사람 모두 입을 벌리고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그레이는 기안84가 조깅하는 뒷모습을 찍은 영상도 공유했다.
그레이와 기안84는 같은 AOMG 소속 한식구 사이다. 기안84가 지난4월 AOMG와 전속계약해 대중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가수 그레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