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다리 건너다 물에 빠진 50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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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온양읍 남창천에서 실종된 50대 남성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오늘(19일) 오후 4시쯤 울산 울주군 남창리 잠수교에서 300m 떨어진 곳에서 A 씨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18일)저녁 7시쯤 울산 울주군에 남창천 다리를 건너다 물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폭우로 물이 불어난 남창천을 건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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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온양읍 남창천에서 실종된 50대 남성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오늘(19일) 오후 4시쯤 울산 울주군 남창리 잠수교에서 300m 떨어진 곳에서 A 씨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18일)저녁 7시쯤 울산 울주군에 남창천 다리를 건너다 물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폭우로 물이 불어난 남창천을 건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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