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20일부터 운영

박재원 기자 2023. 7. 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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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청주 흥덕구 궁평2지하차도 참사 희생자의 합동분향소를 설치한다.

도는 20일 도청 신관 1층 민원실 앞 로비에 '궁평 지하차도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한 뒤 오는 26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분향소는 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김영환 지사는 분향소가 꾸려지는 첫 날 오전 8시50분 도청 간부 공무원들과 분향소를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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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미호천 제방 유실로 침수된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구조대원들이 이동식 침대를 옮기고 있다. 2023.7.1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도가 청주 흥덕구 궁평2지하차도 참사 희생자의 합동분향소를 설치한다.

도는 20일 도청 신관 1층 민원실 앞 로비에 '궁평 지하차도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한 뒤 오는 26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분향소는 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김영환 지사는 분향소가 꾸려지는 첫 날 오전 8시50분 도청 간부 공무원들과 분향소를 찾을 예정이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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