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멘토링 안 해?’…아틀레티코, PSG 베테랑 이적 협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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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멘토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됐던 마르코 베라티(30)가 이적설에 휩싸였다.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베라티를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이강인, 마누엘 우가르테와 주전 미드필더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PSG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제대회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은 베라티는 이강인과 우가르테의 성장을 도와줄 적임자로 꼽혔다.
PSG는 베라티의 이적료로 최소 8천만 유로(약 1,135억 원)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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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이강인의 멘토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됐던 마르코 베라티(30)가 이적설에 휩싸였다.
프랑스 매체 ‘르퀴프’는 19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올여름 중원 보강을 위해 베라티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베라티는 파리생제르맹(PSG)을 상징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지난 2012년 입단 이후부터 지금까지 PSG를 향한 충성심과 헌신적인 활약으로 구단과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다음 시즌도 팀의 핵심으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됐다.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베라티를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이강인, 마누엘 우가르테와 주전 미드필더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인의 멘토 역할을 맡게 되는 셈이다. PSG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제대회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은 베라티는 이강인과 우가르테의 성장을 도와줄 적임자로 꼽혔다.
상황은 급변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아틀레티코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코케와 주전 경쟁을 벌일 새로운 미드필더로 베라티를 원하고 있다.
베라티를 향한 PSG의 관심은 진지하다. 이 매체는 “아틀레티코는 이미 바르셀로나와 초기 협상에 돌입했다. 아직 공식 제안을 넣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걸림돌은 이적료다. PSG는 베라티의 이적료로 최소 8천만 유로(약 1,135억 원)를 원한다. 재정이 여유롭지 않은 아틀레티코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 금액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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