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현대百, 수해 성금 각 5억원

홍성용 기자(hsygd@mk.co.kr) 2023. 7. 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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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회장 이재현)과 현대백화점그룹(회장 정지선)이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를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각각 기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복구와 수재민 구호물품 제공, 긴급주거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마트에브리데이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즉석밥과 컵라면 1만개 등 구호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홍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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