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1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100% 출력 도달
유재형 기자 2023. 7. 1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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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는 제4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한 새울1호기가 19일 오후 5시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새울1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다.
새울원자력은 원전 연료 교체,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해 발전 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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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는 제4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한 새울1호기가 19일 오후 5시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새울1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다.
새울원자력은 원전 연료 교체,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해 발전 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새울 1호기는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출한 것과 같은 '한국형 원전' ARP1400 노형인 두 원전의 발전용량은 140만㎾급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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