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관내 도서관 장서 공유로 대출 불편 줄인다

김민지 기자 2023. 7. 1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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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는 관내 도서관 상호대차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상호대차서비스란 방문한 도서관에 원하는 책이 없어도 해당 도서를 보유하고 있는 다른 도서관에 신청해 책을 빌려 볼 수 있는 제도다.

참여 도서관은 ▲부산시립중앙도서관과 관내 작은 도서관인 ▲보수동책방골목문화관 ▲고맙습니다글마루작은도서관 ▲보수동책방골목어린이도서관 총 4곳이다.

이번 서비스로 대출 가능한 도서는 1인 5권이며 도서관포털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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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중구 관내 도서관 상호대차서비스 포스터 (그림=부산 중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중구는 관내 도서관 상호대차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상호대차서비스란 방문한 도서관에 원하는 책이 없어도 해당 도서를 보유하고 있는 다른 도서관에 신청해 책을 빌려 볼 수 있는 제도다.

참여 도서관은 ▲부산시립중앙도서관과 관내 작은 도서관인 ▲보수동책방골목문화관 ▲고맙습니다글마루작은도서관 ▲보수동책방골목어린이도서관 총 4곳이다.

이번 서비스로 대출 가능한 도서는 1인 5권이며 도서관포털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도서 도착 알림 메시지를 받은 후 신청 도서관에 방문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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