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이주호, '반도체공동연구소 협의체' 출범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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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0일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 설계연구관에서 열리는 '반도체공동연구소 협의체 출범식'에 참석한다고 교육부가 19일 밝혔다.
반도체공동연구소 협의체는 지난 5월 지정된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전남·부산·경북·충남대)와 중앙 허브 역할을 담당하는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를 연계한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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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인재 양성방향 선포…대학과 실천 결의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0일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 설계연구관에서 열리는 '반도체공동연구소 협의체 출범식'에 참석한다고 교육부가 19일 밝혔다.
반도체공동연구소 협의체는 지난 5월 지정된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전남·부산·경북·충남대)와 중앙 허브 역할을 담당하는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를 연계한 조직이다.
협의체는 교육과 실습, 장비 설치, 연구소 운영 등 전 과정을 하나의 완성된 공동연구소 형태로 운영한다.
이 부총리는 이날 출범식에서 '지역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에 필요한 교육·연구 인프라 확충을 통한 첨단인재 양성 방향'을 선포하고 각 대학과 함께 실천을 결의할 예정이다.
이 부총리는 "반도체 교육·연구에 대한 핵심 기능을 수행할 반도체공동연구소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첨단기술 분야 혁신을 이끌 인재들이 교육·연구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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