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업계, 쪽방촌에 1000만원 기부

이재용 2023. 7. 1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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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업계가 쪽방촌 거주민 250가구에 음식과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저축은행중앙회(중앙회)와 DB·JT친애·SBI·신한저축은행 임직원 40여 명은 19일 서울 중구 남대문 쪽방촌에서 사회공헌활동 '건강한 여름 나기'를 했다.

오화경 중앙회장은 "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으로, 저축은행과 중앙회는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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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임직원 남대문서 사회공헌활동

[아이뉴스24 이재용 기자] 저축은행업계가 쪽방촌 거주민 250가구에 음식과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저축은행중앙회(중앙회)와 DB·JT친애·SBI·신한저축은행 임직원 40여 명은 19일 서울 중구 남대문 쪽방촌에서 사회공헌활동 '건강한 여름 나기'를 했다.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저축은행권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

앞으로 저축은행권은 9월을 '저축은행 사회공헌의 날'로 지정·운영해 이웃과 상생하는 서민 친화 금융기관으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오화경 중앙회장은 "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으로, 저축은행과 중앙회는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재용 기자(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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