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 주말 집중호우 대비…지역 7개 지하차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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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소방서가 19일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주말을 앞두고 폭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하차도 등 침수 우려 지역 사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지난 호우 때 특보가 발령되어 침수 및 고립 등 사고 발생 위험 구역인 상평동, 수성동 등 관내 7개 지하차도를 중점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강봉화 서장은 "다가오는 주말 집중호우가 예상되므로 관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재난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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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소방서가 19일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주말을 앞두고 폭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하차도 등 침수 우려 지역 사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지난 호우 때 특보가 발령되어 침수 및 고립 등 사고 발생 위험 구역인 상평동, 수성동 등 관내 7개 지하차도를 중점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정읍소방서는 지난 호우 특보 기간 수목제거, 배수지원, 안전조치, 예방활동 등 총 31건을 접수, 출동했으며 현장 활동 소방 장비 100% 가동 상태를 유지해 각종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했다.
강봉화 서장은 "다가오는 주말 집중호우가 예상되므로 관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재난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중호우로 인한 지역하천 범람 우려 지역에서는 주변 산책로, 계곡 접근을 절대 하지 말고 특히 노약자나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의 외출은 가능한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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