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환경장관 질타…"물관리 못할 거 같으면 넘겨라"

신혜원 기자 2023. 7. 1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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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9일) 첫 번째로 다룰 주제 "관리 못 할 거면 넘겨". 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비공개 국무회의에서 환경부 장관에게 했던 이야기였습니다. "물 관리 업무 제대로 못 할 거면 환경부에서 관련 업무를 국토부로 넘기라" 이렇게 강하게 질책성, 경고성 발언을 한 건데요. 오늘 이 발언이 갖는 의미에 대해서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윤 대통령, 환경장관 '물관리' 질타
· 윤 대통령 "물관리 제대로 하라"
· "물관리 못할 거 같으면 국토부로"
· 박대출 "물관리, 이념 아닌 정책으로"
· 한화진 "대통령 지시사항 철저 이행"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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