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세계 시민교육 확산…전문가 25명 배출"

이성덕 기자 2023. 7. 1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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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는 19일 세계 시민교육 확산을 위한 전문가 25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수성구는 세계 시민교육 확산을 위해 2017년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APCEIU)과 협약을 맺고 강사 양성 사업을 7년째 진행하고 있다.

수료생들은 수성구 세계 시민교육연구회 단체활동을 통해 세계 시민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 활동, 청소년 세계시민 아카데미, 찾아가는 세계 시민교육 영역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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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세계 시민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한 수료생 25명은 대구 수성구 평생학습관 대강의실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대구 수성구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구는 19일 세계 시민교육 확산을 위한 전문가 25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수성구는 세계 시민교육 확산을 위해 2017년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APCEIU)과 협약을 맺고 강사 양성 사업을 7년째 진행하고 있다.

수료생들은 수성구 세계 시민교육연구회 단체활동을 통해 세계 시민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 활동, 청소년 세계시민 아카데미, 찾아가는 세계 시민교육 영역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수성구 관계자는 "지역의 리더로서 수성구가 글로벌 교육 선도 도시로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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