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경기의회 국힘 대표의원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 기조로 삼겠다"

19일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신임 대표단, 현창탑 참배

[아이뉴스24 김아라 기자]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광명1)은 19일 신임 대표단과 수원시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김정호 대표의원과 양우식(비례) 수석부대표, 이은주(구리2) 기획수석, 이애형(수원10) 수석대변인, 김영기(의왕1) 정무수석, 이혜원(양평2) 소통·협력수석, 오창준(광주3) 청년부대표 등은 이날 수원현충탑을 방문해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헌화·분향했다.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광명1)은 19일 신임 대표단과 수원시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김 대표의원은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소통과 화합으로 경기도민에게 큰 힘이 되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되도록 하겠다”고 적었다.

앞서 김 원내대표는 지난 11일 의원총회에서 교섭단체를 이끌 적임자로 선출됐다. 14일에는 교섭단체 운영에 사령탑이 될 수석부대표단을 꾸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 기조로 교섭단체를 이끌면서 도민 여러분의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며 “도민들께서 기댈 수 있는 도의회 국민의힘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수원=김아라 기자(ar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