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젤위거, ♥10세 연하 앵커와 재혼...미친 듯 사랑에 빠졌다

배우 르네 젤위거가 10살 연하 TV 호스트 앤트 안스테드와 결혼할 예정이다. 사진=ⓒAFPBBNews=News1

배우 르네 젤위거가 10살 연하 TV 호스트 앤트 안스테드와 결혼할 예정이다.

18일 다수의 해외 매체들은 르네 젤위거가 앤트 안스테드와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두 사람은 미친 듯이 사랑에 빠졌고, 빨리 결혼하고 싶어 한다”라고 전해졌다.

르네 젤위거는 지난 2005년 컨트리가수 케니 체즈니와 결혼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4개월 만에 이혼했다.

그러다 르네 젤위거는 디스커버리+ 시리즈 Celebrity IOU 시리즈 촬영하면서 앤트 안스테드와 만났고, 2021년 9월 한 페스티벌에서 함께 있는 장면이 목격됐다.

이후 앤트 안스테드는 르네 젤위거와 자신의 자녀와 함께한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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