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영탁·장민호 1억원…폭우 피해 복구 연예계 기부 행렬

오명언 2023. 7. 19. 17: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연예계에서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수 영탁은 경북 지역 재난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에 1억원을 건넸고, 가수 장민호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수지·영탁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이승미 인턴기자 = 국내 연예계에서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지는 "현재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본 모든 분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고 전했다.

가수 영탁은 경북 지역 재난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에 1억원을 건넸고, 가수 장민호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배우 구혜선은 예천 지역에 쌀 1t(톤)을 보냈다고 본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전했다.

coup@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