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조배숙 전북도당위원장 "내년 총선에서 당선자 낼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배숙 신임 국민의힘 전북도당 위원장이 "내년 총선에서 경쟁력 있는 인재들을 영입해 전북에서 국민의힘 당선자를 내겠다"고 밝혔다.
조배숙 위원장은 19일 전북도의회 기자간담회에서 "수도권에서 호남 출향 인사들의 표심은 고향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호남에서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게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조 위원장은 그러면서 "중앙에서 가서 강력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인재를 전북에서도 만들어 달라" 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지도 확장 차원 '책임 당원 배가 운동' 펼칠 것
조배숙 신임 국민의힘 전북도당 위원장이 "내년 총선에서 경쟁력 있는 인재들을 영입해 전북에서 국민의힘 당선자를 내겠다"고 밝혔다.
조배숙 위원장은 19일 전북도의회 기자간담회에서 "수도권에서 호남 출향 인사들의 표심은 고향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호남에서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게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조 위원장은 그러면서 "중앙에서 가서 강력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인재를 전북에서도 만들어 달라" 고 덧붙였다.
조배숙 위원장은 또, "책임당원 배가 운동을 펼쳐 당에 대한 지지도 전반을 넓히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언급했다.
조배숙 위원장은 아울러 이번 도내 폭우 피해에 대해 "정부·여당인 국민의힘이 누구보다 주민들 편에 서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부와 중앙당에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김용완 기자 deadline@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프리카 사람 돌아가"…황당한 인종차별 광고[이슈시개]
- 초6 학생이 담임선생님 무차별 폭행…학부모 "아이 차별한 탓"[이슈시개]
- "앞집 사람 죽은 것 같다" 수차례 신고한 여성…모두 거짓말이었다
- '와르르' 갑자기 떨어져내린 3층 상가 외벽…차량 6대 파손
- '무모한 도전'…수영장서 '숨 참기' 기록 깨려다 숨져
- 1년도 안 돼 현대 공장에서 3명 사망…"정일선 사과해라"
- 식당 주차장서 0.1m 음주운전 경찰관, 시민 신고로 적발
- "내가 대장" 초등생 멱살 잡은 '해병대 할아버지' 실형
- 노숙자에 옷 벗어주던 70대, 장기기증으로 새생명 선물
- 오송지하차도 통제 주체 충북도…행복청 통지받고도 조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