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 국군체육부대 강연..."약점과 고통은 성장의 원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 마라토너인 이봉주 대한육상연맹 이사는 오늘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린 '약점과 고통은 성장의 원천이다'의 강연에서 마라톤에 불리한 짝발과 평발 등 많은 핸디캡을 가지고 있었지만, 현실에 낙담하지 않았고, 이런 약점들이 나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봉주 이사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01년 보스턴 마라톤 대회 우승 등의 기록을 남기고 은퇴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 마라토너인 이봉주 대한육상연맹 이사는 오늘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린 '약점과 고통은 성장의 원천이다'의 강연에서 마라톤에 불리한 짝발과 평발 등 많은 핸디캡을 가지고 있었지만, 현실에 낙담하지 않았고, 이런 약점들이 나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봉주 이사는 그러면서 누구나 인생의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있지만, 그 길을 지날 때 자신만의 속도와 방향으로 완주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롤모델, 라이벌, 스승과 함께 고비와 위기를 이겨내라고 조언했습니다.
이번 초빙 강연은 300여 명의 체육부대 장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6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배 장병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이뤄졌습니다.
이봉주 이사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01년 보스턴 마라톤 대회 우승 등의 기록을 남기고 은퇴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 2.6명 중 1명 의료용 마약류 사용...역대 최다
- 쌍둥이 동생들 태어난 뒤 푸바오에게 일어난 변화
- '유아인 마약 사건' 연루 유튜버, 헤어몬이었다…"심려 끼쳐 죄송"
- 60년 만에 가장 많은 비 내린 군산, 인명 피해 '0명' 비결은?
- 직접 비행기 조종하는 파일럿 로봇 '파이봇' 개발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
- 경기 안산시 '모텔 포함' 상가에서 불..."대응 2단계 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