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계 샛별’ 미래소년 손동표 “‘런닝맨’서 이름표 잘 뗄 자신 있다”

유다연 2023. 7. 1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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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른 미래소년 손동표가 출연하고 싶은 예능으로 '런닝맨'을 꼽았다.

19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백주년기념관에서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보이즈 윌 비 보이즈'(Boys Will Be Boy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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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 손동표. 사진 | RBW, DSP 미디어


[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른 미래소년 손동표가 출연하고 싶은 예능으로 ‘런닝맨’을 꼽았다.

19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백주년기념관에서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보이즈 윌 비 보이즈’(Boys Will Be Boy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최근 SBS ‘강심장 리그’, 웹예능 ‘역같네’, ‘주꿈이들’ 등에 출연해 예능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은 손동표는 “많은 PD분들이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번 앨범이 스포티함이 강조된 만큼 멤버 전원이 함께 SBS ‘런닝맨’에 출연하고 싶다. 이름표를 잘 뗄 자신이 있다”라고 ‘MZ세대’다운 당돌한 모습 보였다.

한편 미래소년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점프’(JUMP!)를 비롯해 소년의 감정을 담은 곡,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은 곡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점프’는 팝, 뉴잭스윙, 얼터너티브 록의 장르적 요소들이 더해진 곡이다.

미래소년은 소년들의 열정과 패기를 그려낸 ‘미래’ 3부작에 이어, 전작 ‘아워턴(Ourturn)’부터 ‘소년’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미래소년은 이번 활동을 통해선 청량함에 스포티함을 더한 ‘코스믹 청량’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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