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폭우 골프' 논란에 "부적절 지적 겸허히 수용"
박찬범 기자 2023. 7. 1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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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15일, 폭우 피해가 속출할 때 골프를 친 것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겸허히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19일) 오후 사과 기자 회견을 열었습니다.
홍 시장은 앞서 "공직자 주말은 자유"라며 '폭우 골프'에 대해 사과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지만,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징계 개시 여부 건을 직권 상정하고 여론이 악화하자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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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15일, 폭우 피해가 속출할 때 골프를 친 것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겸허히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19일) 오후 사과 기자 회견을 열었습니다.
홍 시장은 앞서 "공직자 주말은 자유"라며 '폭우 골프'에 대해 사과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지만,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징계 개시 여부 건을 직권 상정하고 여론이 악화하자 사과했습니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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