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3년 7월 1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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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급 9천860원, 월급(209시간 기준) 206만74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며 전국의 호우특보가 해제됐지만 여전히 8천명 가까운 일시대피자가 귀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철기둥' 김민재(26)가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했습니다.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1도를 웃돌아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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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최저임금 시급 9천860원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급 9천860원, 월급(209시간 기준) 206만74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 장마 일시 소강…8천명 친척집·경로당에 대피중
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며 전국의 호우특보가 해제됐지만 여전히 8천명 가까운 일시대피자가 귀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해병대원, 실종자 수색 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
경북 예천에서 집중 호우·산사태 실종자를 수색하던 해병대 장병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 "월북 미군, 폭행혐의로 한국서 체포 전력"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다 월북한 미국인은 폭행 혐의로 한국에서 체포된 적이 있는 현역 미군 병사로 드러났습니다.
● 제자에 폭행당한 교사…교사들 '엄벌탄원서' 제출
서울의 한 공립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에게 폭행당해 전치 3주 진단을 받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이를 엄벌해달라는 교사들의 탄원서가 1천800장 접수됐습니다.
● 군후배 심부름시킨 여군 전역 처분
군대 내 후배 부사관들에게 지속적으로 개인적인 심부름을 시키고 초과근무 수당을 부당하게 수령한 여군이 전역 처분을 받았습니다.
● 영화 '친구' 칠성파 원조 두목 이강환 씨 사망
영화 '친구' 속에 나오는 부산의 양대 폭력 조직 중 하나로 알려진 칠성파의 원조 두목인 이강환 씨가 숨졌습니다.
● 김민재, 뮌헨 입단…이적료 715억원 '아시아 역대 최고'
'철기둥' 김민재(26)가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했습니다.
● 내일 서울·대구 낮 33도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1도를 웃돌아 덥겠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은 기자 이다예 크리에이터
jun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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