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짝사랑돌 되고파” 미래소년, 10개월 공백 깨고 청량한 컴백 (종합)[Oh!쎈 현장]

[OSEN=최규한 기자] 그룹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이 19일 오후 서울 신촌동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보이즈 윌 비 보이즈) 발매 쇼케이스를 가졌다.타이틀곡 'JUMP!'는 팝, 뉴잭스윙, 얼터너티브 록의 장르적 요소가 결합된 곡으로, 반복되는 리듬의 후렴구가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농구공처럼 통통 튀는 사운드와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매력이 높은 시너지를 자랑한다.미래소년 멤버들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3.07.19 / dreamer@osen.co.kr

[OSEN=지민경 기자] 그룹 미래소년이 청량한 매력을 가득 안고 돌아왔다.

미래소년은 1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보이즈 윌 비 보이즈)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4집 'Ourturn'(아워턴) 이후 10개월 만에 컴백한 미래소년은 “10개월만에 컴백하게 됐는데 엄청 청량한 곡이니까 올 여름을 미래소년과 함께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OSEN=최규한 기자] 그룹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이 19일 오후 서울 신촌동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보이즈 윌 비 보이즈) 발매 쇼케이스를 가졌다.타이틀곡 'JUMP!'는 팝, 뉴잭스윙, 얼터너티브 록의 장르적 요소가 결합된 곡으로, 반복되는 리듬의 후렴구가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농구공처럼 통통 튀는 사운드와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매력이 높은 시너지를 자랑한다.미래소년 멤버들이 타이틀곡 ‘점프(JUMP!)’ 무대를 펼치고 있다. 2023.07.19 / dreamer@osen.co.kr

미래소년의 이번 신보 'Boys will be Boys'는 '소년' 시리즈의 두 번째 챕터로, 소년 본연의 풋풋하고 에너제틱한 모습에 집중한다.

손동표는 “전작에서 코스믹 청량 콘셉트로 소년 시리즈의 첫 서막을 열었는데 이번에는 코스믹 청량에 스포티함을 더해 유쾌한 소년미를 가지고 돌아왔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JUMP!'는 팝, 뉴잭스윙, 얼터너티브 록의 장르적 요소가 결합된 곡으로, 반복되는 리듬의 후렴구가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농구공처럼 통통 튀는 사운드와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매력이 높은 시너지를 자랑한다.

[OSEN=최규한 기자] 그룹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이 19일 오후 서울 신촌동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보이즈 윌 비 보이즈) 발매 쇼케이스를 가졌다.타이틀곡 'JUMP!'는 팝, 뉴잭스윙, 얼터너티브 록의 장르적 요소가 결합된 곡으로, 반복되는 리듬의 후렴구가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농구공처럼 통통 튀는 사운드와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매력이 높은 시너지를 자랑한다.미래소년 멤버들이 타이틀곡 ‘점프(JUMP!)’ 무대를 펼치고 있다. 2023.07.19 / dreamer@osen.co.kr

멤버들은 이번 신곡에 대해 “한 번 들으면 계속 머리에 맴도는 중독성이 강한 곡이다. 농구공이 통통 튀는 듯한 리드미컬한 곡이고 안무 동작에도 농구를 하는 듯한 동작이 많이 있다”며 “처음 들었을 때 강렬하고 임팩트있게 들어서 팬분들과 즐겁게 활동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앨범 컨셉과 너무 적합한 곡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리더 이준혁은 뮤직비디오 촬영 중 다리 부상을 당해 이날 의자에 앉아서 무대를 함께 했다. 멤버들은 “리더 준혁이가 다리 부상으로 활동을 함께 못하게 돼서 퍼포먼스적인 부분에서 커버를 할 수 있도록 신경 쓰면서 라이브 연습을 했다”며 “준혁이의 역할이 컸다는 걸 더 많이 느끼게 됐다.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여섯명이서 더 마음을 모아 연습하고 힘을 냈다”고 밝혔다.

[OSEN=최규한 기자] 그룹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이 19일 오후 서울 신촌동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보이즈 윌 비 보이즈) 발매 쇼케이스를 가졌다.타이틀곡 'JUMP!'는 팝, 뉴잭스윙, 얼터너티브 록의 장르적 요소가 결합된 곡으로, 반복되는 리듬의 후렴구가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농구공처럼 통통 튀는 사운드와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매력이 높은 시너지를 자랑한다.미래소년 멤버들이 타이틀곡 ‘점프(JUMP!)’ 무대를 펼치고 있다. 2023.07.19 / dreamer@osen.co.kr

이준혁은 “많이 좋아지고 있다. 깁스는 풀었지만 완치는 안돼서 음악방송에 함께는 못하게 될 것 같다. 나아지는 대로 복귀를 해서 같이 활동에 임할 생각이다. 너무 아쉽지만 건강이 우선이니까 참으려고 한다”고 전했다.

미래소년은 올해 멤버 전원이 성인이 됐다. 막내 장유빈은 “저도 스무살이 돼서 전원 성인이 됐는데 다양한 콘셉트를 더 많이 도전할 수 있을 것 같고 형들에게 더 편하게 대할 수 있는 점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카엘은 “미래 소년이 제대로된 섹시 콘셉트를 해보면 어떨까 했는데 저희 모두가 이제 성인이 돼서 한 번 쯤은 섹시 콘셉트를 볼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OSEN=최규한 기자] 그룹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이 19일 오후 서울 신촌동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보이즈 윌 비 보이즈) 발매 쇼케이스를 가졌다.타이틀곡 'JUMP!'는 팝, 뉴잭스윙, 얼터너티브 록의 장르적 요소가 결합된 곡으로, 반복되는 리듬의 후렴구가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농구공처럼 통통 튀는 사운드와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매력이 높은 시너지를 자랑한다.미래소년 멤버들이 타이틀곡 ‘점프(JUMP!)’ 무대를 펼치고 있다. 2023.07.19 / dreamer@osen.co.kr

최근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며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른 손동표는 멤버들과 함께 출연하고 싶은 예능이 있냐는 질문에 “감사하게도 많은 관계자분들이 불러주고 계셔서 예능에서 밝은 이미지를 보여드리고 있는데 이번에 멤버들과 ‘런닝맨’에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 저희 콘셉트가 스포티 해서 이번 앨범과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했고 어디든 불러주시면 감사하게 가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미래소년은 이번 활동 목표에 대해 “저희 이번 앨범이 소년다운 매력이 많이 보이고 짝사랑 할 만한 모먼트가 보이는 앨범이다보니까 국민 짝사랑돌로 불리고 싶다”며 “음악방송 1위도 있지만 많은 팬분들께서 저희 공백기를 기다려주셨다. 긴 시간을 기다려주셔서 기다림을 꼭 최대한 무대로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