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이강인, 故 유상철 감독과 내가 업어 키워…늘 응원할게" [MD리뷰]

2023. 7. 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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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이정이 축구선수 이강인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이정은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KBS 2TV '날아라 슛돌이 3기'로 인연을 맺은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 이적 소식을 언급했다.

이날 이정은 "故 유상철 감독님과 내가 6살 때부터 강인이를 업어 키웠다"며 "지금도 연락을 한다. 아직도 날 코치님이라고 부른다. 정말 뿌듯하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이정은 이강인을 향해 "강인아, 코치님이랑 감독님은 늘 알고 있었던 거 알지. 앞으로 더 훌륭한 선수가 되길 늘 응원할게"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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