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생방송 한 번에 서버 터졌다…폭발적 인기

황혜진 2023. 7. 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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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폭발적 인기를 재입증했다.

정국은 7월 18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에 정국은 위버스에 "미안해요. 서버가 터졌어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정국은 14일 솔로 디지털 싱글 'Seven'(세븐)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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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폭발적 인기를 재입증했다.

정국은 7월 18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생방송의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수백만 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서버가 일시 다운되는 현상도 벌어졌다.

이에 정국은 위버스에 "미안해요. 서버가 터졌어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정국은 14일 솔로 디지털 싱글 'Seven'(세븐)을 발표했다. 이번 신곡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따스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 UK garage(1990년대 초반 영국에서 만들어진 전자음악) 장르의 리듬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노래다.

정국은 특유의 청아하고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랑하는 사람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의 정열적 세레나데를 완성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정국은 4일 연속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위를 점령했다.

이외에도 정국은 일본 오리콘 차트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주간 랭킹 1위, 106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도 석권했다.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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