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해외봉사단, 몽골 초중고 대상 재능기부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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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학교가 19일 몽골 바양찬드망 초·중·고등학교에서 11박 12일간 진행한 제19기 평화공감 해외봉사단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해외봉사는 한신대 해외봉사 담당 인솔자와 재학생 18명으로 제19기 해외봉사단이 구성됐다.
봉사단은 몽골 바양찬드망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포함한 교육봉사에 참여했다.
몽골 바양찬드망 학교장은 봉사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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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박종대 기자 = 한신대학교가 19일 몽골 바양찬드망 초·중·고등학교에서 11박 12일간 진행한 제19기 평화공감 해외봉사단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해외봉사는 한신대 해외봉사 담당 인솔자와 재학생 18명으로 제19기 해외봉사단이 구성됐다.
봉사단은 몽골 바양찬드망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포함한 교육봉사에 참여했다.
현지 학생과 함께 하는 태권도, 악기합주, K-POP 공연 등을 선보였다. 몽골 바양찬드망 학교장은 봉사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사회복지학과 4학년 조연제 학생은 “3개월 동안 열심히 준비한 해외봉사 프로그램들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어 뿌듯했다”며 “국제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신대 해외봉사단은 국제적 현장 감각을 갖춘 글로컬 서번트 리더 양성을 목표로 국제 사회 기여 및 봉사 정신 함양을 위해 활동하는 학생복지처 대표 프로그램이다.
방학기간 동안 저개발 국가와의 우호 협력 및 상호 교류를 통한 봉사에 동참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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