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농활 떠난 한남대 학생들, 수해복구에 도움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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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일손을 돕기 위해 충북 괴산군을 찾았던 한남대 학생들이 극심한 수해 피해를 본 농가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19일 한남대에 따르면 한남대 재학생 129명은 지난 17일부터 2박 3일간 괴산군 청천면 화양리 일대 마을 정화 활동, 비닐하우스 등 수해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김도연 한남대 총학생회장은 "집중호우로 농촌이 큰 피해를 본 것 같아 현장 봉사를 하면서 마음이 매우 아팠다. 작은 힘이지만 학생들의 도움이 농촌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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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해 충북 괴산군을 찾았던 한남대 학생들이 극심한 수해 피해를 본 농가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19일 한남대에 따르면 한남대 재학생 129명은 지난 17일부터 2박 3일간 괴산군 청천면 화양리 일대 마을 정화 활동, 비닐하우스 등 수해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김도연 한남대 총학생회장은 "집중호우로 농촌이 큰 피해를 본 것 같아 현장 봉사를 하면서 마음이 매우 아팠다. 작은 힘이지만 학생들의 도움이 농촌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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