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출신’ 오클랜드 루친스키, 수술로 시즌 조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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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했었던 드류 루친스키(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시즌을 일찍 마치게 됐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 닷컴은 19일(한국시각) "루친스키가 7월 말 허리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며 "그는 시즌을 일찍 마감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4시즌 LA 에인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2018시즌까지 미네소타 트윈스, 마이애미 말린스 등을 거친 루친스키는 한국 팬들에게도 친숙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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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했었던 드류 루친스키(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시즌을 일찍 마치게 됐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 닷컴은 19일(한국시각) “루친스키가 7월 말 허리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며 “그는 시즌을 일찍 마감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4시즌 LA 에인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2018시즌까지 미네소타 트윈스, 마이애미 말린스 등을 거친 루친스키는 한국 팬들에게도 친숙한 선수다. 2019년 NC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입성한 그는 그해 9승 9패 평균자책점 3.05로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2022시즌까지 NC의 에이스로 군림했다. KBO리그 통산 성적은 121경기(732.2이닝) 출전에 53승 36패 평균자책점 3.06이다.
그러나 연이은 부상 악령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개막 직전 당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4월 29일에야 시즌 첫 등판을 가졌고, 이후에도 복통, 왼 무릎 염좌, 허리 등 다양한 부위에서 부상을 당했다.
지난달 21일 이미 6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등재됐던 루친스키는 이어 결국 수술을 받게 됨에 따라 시즌을 일찍 마치게 됐다. 올 시즌 그의 성적은 4경기(18이닝) 출전에 4패 평균자책점 9.00이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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