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 도심 하천 산책로 개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남양주시가 도심 하천의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산책로 개선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평내동 도심 하천인 호만천 산책로 1.1㎞ 구간의 경관을 개선하는 건데, 산책로에 조명과 커뮤니티 공간을 설치해 야간 산책 명소로 만들 예정입니다.
남양주시는 6억 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경관 개선 사업이 완료되면 내년 봄 호만천 벚꽃길이 조성돼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남양주시가 도심 하천의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산책로 개선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평내동 도심 하천인 호만천 산책로 1.1㎞ 구간의 경관을 개선하는 건데, 산책로에 조명과 커뮤니티 공간을 설치해 야간 산책 명소로 만들 예정입니다.
남양주시는 6억 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경관 개선 사업이 완료되면 내년 봄 호만천 벚꽃길이 조성돼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동훈 ″민주당, 불체포특권 포기하기 싫으면 싫다고 하라..구차하다″
- “살려줘, 제발”…지하차도 희생자의 마지막 메시지
- 블랙핑크, 5만 5천 관객 열광 속 파리 앙코르 공연 성료
- 30대 교사, 제자와 11차례 부적절한 관계...남편 신고로 드러나
- 군 인권센터 ″해병대원 실종은 '인재'…구명조끼 없었다″
- ″발로 차며 수차례 가격″...학생에 무차별 폭행 당한 여교사
- ″타지마할 턱 밑까지 강물 차올라″...폭우에 인도도 '비상'
- ″하하하″ 웃으며 월북한 주한미군 얼굴 공개…모친 ″그럴 리가 없다″
- ″우리 아이들 배 곯지 않기를″...보육시설에 '치킨 420마리' 쏜 40대
- '호우 골프' 논란 홍준표 공식 사과…″지적 겸허히 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