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의원,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 위원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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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신임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에 박정하 국회의원(원주 갑)이 추대됐다.
내년 4월 10일로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박정하 도당위원장 체제로 치르게 됐다.
위원장으로 추대된 박 의원은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지만 중책을 맡겨 준 만큼 당의 중추인 권성동, 한기호, 이철규, 이양수, 유상범, 노용호 의원들과 함께 내년 총선에 강원권 전 의석 탈환을 목표로 뛰겠다"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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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국민의힘 신임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에 박정하 국회의원(원주 갑)이 추대됐다. 내년 4월 10일로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박정하 도당위원장 체제로 치르게 됐다.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19일 춘천시 소양동 소재 도당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위원장 선출 안건을 상정 처리했다. 박 의원은 당 최고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공식 취임하게 된다.
이날 각 지자체장과 도의원, 당직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도내 수해 복구가 우선이라는 박 의원의 의지에 따라 운영위원회는 최소한의 인원만 모여 약식으로 진행했다.
위원장으로 추대된 박 의원은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지만 중책을 맡겨 준 만큼 당의 중추인 권성동, 한기호, 이철규, 이양수, 유상범, 노용호 의원들과 함께 내년 총선에 강원권 전 의석 탈환을 목표로 뛰겠다"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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