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 미래소년 이준혁 “컴백 활동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워”[MK★현장]

발목 부상을 입은 미래소년 이준혁이 활동에 불참하게 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1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중 발목 부상을 입은 이준혁은 “(현재 상태는) 많이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발목 부상을 입은 미래소년 이준혁이 활동에 불참하게 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어 “우선 깁스는 풀었지만 완치가 된 상태가 아니다. 음악방송 활동은 함께하지 못할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활동을 오래 오래 해야 하니까 나아지는 대로 활동에 임할 예정이다”라며 “너무너무 아쉽다. 아쉽지만 하고 싶은 마음은 정말 큰데 건강이 우선이니까, 조금은 참으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발목 부상을 입은 미래소년 이준혁이 활동에 불참하게 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미래소년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보이즈 윌 비 보이즈)를 발매한다.

[신촌동(서대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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