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이동노동 사진 공모전'…9월15일까지 접수

조명휘 기자 2023. 7. 19. 1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노동권익센터와 함께 이동노동 존중을 주제로 '2023 대전 이동노동 사진 공모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동노동 현장이나 이동노동을 바라보는 시선, 이동노동자를 존중하는 이미지, 이동노동자의 희로애락 등 다양한 주제의 사진을 모집한다.

9월 15일까지 사진 원본파일, 공모신청서, 작품세부설명서 등을 이메로 제출하거나, 대전시 이동노동자 쉼터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대전시노동권익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추후 사진첩으로 제작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노동권익센터와 함께 이동노동 존중을 주제로 ‘2023 대전 이동노동 사진 공모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동노동 현장이나 이동노동을 바라보는 시선, 이동노동자를 존중하는 이미지, 이동노동자의 희로애락 등 다양한 주제의 사진을 모집한다.

18세 이상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일 기준 6개월 이내에 촬영한 미발표 작품으로 개인별 최대 3점 이내에서 응모할 수 있다.

9월 15일까지 사진 원본파일, 공모신청서, 작품세부설명서 등을 이메로 제출하거나, 대전시 이동노동자 쉼터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으씀상 1명에 100만원, 버금상 1명 50만원, 장려상 3명에 각 20만원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대전시노동권익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추후 사진첩으로 제작된다. 자세한 내용은 노동권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