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년 이준혁 "발목 부상 완치 NO, 활동 불참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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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 이준혁이 이번 활동에 불참하게 됐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리더 이준혁은 지난 5월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발목에 부상을 입어 이번 활동에 불참하게 됐다.
리안은 "이번에 리더 이준혁이 부상으로 활동을 함께 못하게 됐다"며 "퍼포먼스적인 부분에서 좀 더 커버를 칠 수 있도록 더욱 신경을 쓰려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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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미래소년의 미니 5집 '보이즈 윌 비 보이즈'(Boys will be Boy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9월 발매한 '아워턴'(Ourturn) 이후 10개월 만의 신보로, 한여름에 걸맞은 일곱 멤버의 싱그러운 소년미가 담겼다.
리더 이준혁은 지난 5월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발목에 부상을 입어 이번 활동에 불참하게 됐다. 그러나 이준혁은 이날 쇼케이스에 함께하며 멤버들 곁을 지켰다.
이준혁은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 "깁스는 풀었지만, 완치 상태는 아니라 음악 방송에서는 함께하지 못할 거 같다. 나아지는 대로 복귀해서 활동에 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너무너무 아쉽다. 정말 (활동을) 하고 싶다. 그러나 건강이 우선이니 조금만 참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멤버들은 이준혁의 빈자리를 느꼈다고 털어놨다. 리안은 "이번에 리더 이준혁이 부상으로 활동을 함께 못하게 됐다"며 "퍼포먼스적인 부분에서 좀 더 커버를 칠 수 있도록 더욱 신경을 쓰려고 했다"고 전했다.
유도현 역시 "이준혁의 역할이 정말 크다고 느꼈다"며 "그만큼 더 으쌰으쌰 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점프!'(JUMP!)는 팝, 뉴잭스윙, 얼터너티브 록의 장르적 요소가 결합된 곡으로, 반복되는 리듬의 후렴구가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농구공처럼 통통 튀는 사운드와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매력이 높은 시너지를 자랑한다.
이 밖에도 소년들을 뒤흔드는 다양한 감정에 대해 노래하는 '걸'(GIRL), 사랑을 깨닫게 된 소년의 이야기를 그려낸 '소 디퍼런트'(So Different), 팬들에게 보내는 편지인 '나우 & 포에버'(NOW & FOREVER), 사랑과 꿈을 향해 도약하겠다는 '런 투 플라이'(Learn To Fly), 강렬한 랩 속에 멤버들의 에너제틱하고 힙한 매력을 담아낸 '드롭 더 베이스'(Drop The Bass)까지 다양한 스토리텔링이 매력적인 총 6곡이 수록됐다.
한편 '보이즈 윌 비 보이즈'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서대문(서울)=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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