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년 이준혁 "부상으로 음방 불참, 호전되고 있다" [ST현장]

윤혜영 기자 2023. 7. 1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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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래소년 이준혁이 부상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소속사는 지난 5월, "이준혁은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발목에 부상을 입었고, 곧바로 인근 병원을 방문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왼쪽 거골 골절이 확인됐고, 상당 시간 안정이 필요하다는 주치의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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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 이준혁 /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미래소년 이준혁이 부상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19일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미니 5집 '보이즈 윌 비 보이즈(Boys will be Boys)' 발매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최근 부상을 당한 이준혁은 의자에 앉은 채 무대를 소화했다. 앞서 소속사는 지난 5월, "이준혁은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발목에 부상을 입었고, 곧바로 인근 병원을 방문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왼쪽 거골 골절이 확인됐고, 상당 시간 안정이 필요하다는 주치의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리안은 "저희 멤버 준혁이가 부상으로 함께 활동을 못하게 돼서 그것 때문에 좀 더 퍼포먼스적인 부분에서 제가 메인보컬로서 보컬적인 부분이나 퍼포먼스적인 부분에서 커버를 할 수 있도록 제가 좀 더 신경하면서 라이브 연습도 많이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도현은 "준혁이의 역할이 컸다고 느낀다.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서 마음을 모아서 연습하고 으X으X 힘을 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준혁은 현재 상태에 대해 "호전되고 있다"면서 "깁스는 풀었지만 완치는 안 된 상태라서 음악방송은 함께 하지 못할 것 같다. 나아지는 대로 같이 활동에 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활동을 같이 못해서 너무너무 아쉽다. 정말 하고 싶은 마음은 입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은데 건강이 우선이니까 조금은 참으려고 한다"면서 "저도 당장 일어나서 춤추고 싶었다. 그러지 못해서 너무 아쉽다. 나아지는 대로 복귀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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