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집중호우 피해지역 지원 성금 1억원 기부

강수환 2023. 7. 19. 1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9일 임직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수자원공사는 피해가 심한 경북 예천군, 충북 괴산군 등 지역 마을에 이동식 세탁 차량 '사랑샘터' 2대도 긴급 지원해 이재민들의 세탁을 돕고 있다.

앞서 수자원공사는 지난해 3월 동해안 산불 피해와 8월 수도권 집중호우, 올해 3월에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복구를 위해 각각 1억원을 전달하며 기부에 동참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예천에 지원한 한국수자원공사 이동식 세탁 차량 [수자원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9일 임직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 성금은 대피 구호 물품, 복구와 재건을 돕는 지원금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수자원공사는 피해가 심한 경북 예천군, 충북 괴산군 등 지역 마을에 이동식 세탁 차량 '사랑샘터' 2대도 긴급 지원해 이재민들의 세탁을 돕고 있다.

앞서 수자원공사는 지난해 3월 동해안 산불 피해와 8월 수도권 집중호우, 올해 3월에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복구를 위해 각각 1억원을 전달하며 기부에 동참해왔다.

sw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