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 소셜미디어 스타, 간질 발작으로 사망 '충격' [Oh!llywood]

선미경 2023. 7. 1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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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의 소셜 미디어 스타 애나벨 햄이 간질로 사망했다.

애나벨 햄은 유튜브와 소셜 미디어로에서 활동한 스타다.

애나벨은 지난 2014년 유튜브 라이프스타일 채널을 시작한 후 명성을 얻었으며, 유튜브와 소셜 미디어에서 각각 7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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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22세의 소셜 미디어 스타 애나벨 햄이 간질로 사망했다.

18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애나벨의 가족들은 SNS를 통해서 직접 딸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애나벨 햄은 유튜브와 소셜 미디어로에서 활동한 스타다.

가족들은 애나벨의 SNS를 통해 “우리는 무거운 마음으로 이 글을 쓰고 있다. 애나벨은 간질 증세를 경험하고 천국의 문으로 향했다. 그녀는 오랫동안 투병했고, 이를 인식시키고자했고, 우리가 그녀를 기리며 실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애나벨은 아름답고 영감을 주는 인생을 살았다. 그녀가 만난 모든 사람들은 그녀의 에너지와 그녀의 영혼 안의 빛에서 영감을 얻었다. 영원히 사랑받을 것이다”라며, “이 어려운 시기에 그녀의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 평화의 기도를 부탁드리며, 우리 모두가 가족으로서 슬퍼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 달라. 불필요한 발언은 우리 모두에게 상처를 줄 뿐, 지금은 추모와 애도의 시간이다”라고 전했다.

애나벨은 지난 2014년 유튜브 라이프스타일 채널을 시작한 후 명성을 얻었으며, 유튜브와 소셜 미디어에서 각각 7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애나벨의 자매인 아멜리아와 알렉산드리아도 SNS를 통해서 진심어린 추모를 남겼다. /seon@osen.co.kr

[사진]애나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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