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 먹지 마세요"…황색포도상구균 검출된 요구르트 회수 조치
김수연 기자 2023. 7. 1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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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유통 중인 발효유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북 구미 소재 유가공업체인 '풀마실유가공영농조합법인'이 제조·판매한 '구미별미풀마실블루베리 요구르트'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색포도상구균은 포도송이 모양의 균으로 식품 중에서 독소를 분비해 구토, 설사 등을 일으킨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3년 7월 23일까지로 표시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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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유통 중인 발효유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북 구미 소재 유가공업체인 ‘풀마실유가공영농조합법인’이 제조·판매한 ‘구미별미풀마실블루베리 요구르트'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색포도상구균은 포도송이 모양의 균으로 식품 중에서 독소를 분비해 구토, 설사 등을 일으킨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3년 7월 23일까지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며 "구매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매처에 반품해달라"고 말했다.
김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ksy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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