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두드림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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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안전관리 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두드림(Do+Dream)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사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 5년간 22개 업체가 창업 지원을 하고, 323개 일자리를 창출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간 기업과의 상생 협력으로 전기안전관리 분야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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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안전관리 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두드림(Do+Dream)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2018년 시작된 케샘(KESM Kesco Electrical Safety Management) 창업지원 사업에 전문인력 일자리 매칭을 추가한 사업이다.
공사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 5년간 22개 업체가 창업 지원을 하고, 323개 일자리를 창출했다.
모집 기간은 창업은 9월 20일까지, 일자리 매칭은 11월 30일까지다.
서류 심사와 자격 검증을 통해 창업 3개팀과 매칭 90명이 최종 선정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필수 계측장비 구매를 위한 경제적 지원과 함께 창업 관련 법제도 컨설팅 및 현장 업무 수행에 필요한 노하우 전수가 이뤄진다.
참가 자격은 전기안전분야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국가기술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간 기업과의 상생 협력으로 전기안전관리 분야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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